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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2024 후쿠오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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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금
아점 : 공항에서 간단히 -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 점심 : 카마메시 빅토리아 - 캐널시티 하카타 - 저녁 :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 점

 

 

아침 : 공항에서 간단히

 - 오로지 식사를 위한 라운지를 찾고 계신다면. 마티나 라운지를 빼놓을 수 없음. 최근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예전에도 적은 편은 아니었는데, 지금처럼 막 몇십분씩 대기해야할 정도는 아니었음... 호텔 조식뷔페 중에 퀄리티 좋은 곳의 느낌을 주는 마티나 라운지. 가면 저는 늘 노란색이 많은 요리들을 먹고, 메이트는 다양하게 먹는 편.

 

 

호텔 :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 텐진역 바로 앞에 있어서 이동이 용이합니다. 바로 인근에 드럭 진짜 많구요. 쇼핑 선호하신다면, 짐 두고 돌아다니기 딱 좋음. 드럭, 편의점, 상가 다 모여있어서 진짜 후다닥 이동하기 좋음. 하카타에서도 멀지 않아서, 걸어다니기에도 나쁘지 않았음. 룸 크기는 그냥 딱 일본 호텔 같아요. '하카타에서 벗어날 예정이 없어서 하카타에 있는 호텔을 잡아야 합니다'<라는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한번쯤 가셔도 좋을 듯.

 

점심 : 카마메시 빅토리아

 - 카마메시를 먹어보고 싶었던 나를 위해 메이트가 함께 방문해 준 곳. 주인 노부부가 워낙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음. 재방문 의사 있음.

✔️ 카마메시 빅토리아 후기가 궁금하다면 ➡️ https://eighter-tour.tistory.com/49

 

[후쿠오카] 텐진 솥밥 '카마메시 빅토리아'

일본에서 솥밥을 먹어보고 싶다는 내 요청에 따라 메이트가 함께 가 준 '카마메시 빅토리아'. 텐진 상점가 안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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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 캐널시티 하카타

 - 막 각 잡고 돌아다닌 게 아니어서, 사실 층별로 뭐가 있는진 잘 몰라요. 그냥 크레페가 먹고 싶었을 뿐(..) 애니 관련 아이템도 많았고, 산리오나 지브리 샵도 있어서 간단하게 구경하고 구입하기 좋은 곳. 해가 질 무렵에 가면 바로 앞에 강이 있어서 힐링하기도 좋아요. 1층 크레페는 진짜 추천. 맛있음.

 

저녁 :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 점

 - 메이트나 나나 야키니쿠 마니아라서(..) 가는 지역마다 야키니쿠는 한끼씩 꼭 먹는 편인데. 진짜 오로지 고기 퀄리티만 따지자면 엄청 상급이었어요. 진짜 맛있었고. 타베호다이도 되고. 다 좋았는데. 약간 에피소드가 있었던 곳이어서(..) 일본은 태블릿 주문 흐즈므르 즌쯔... QR정도에서 만족했으면< 진짜진짜 맛있었지만, 가급적 고기를 고를 때 '타레'는 먹지 않는 걸 추천.

✔️ 카마메시 빅토리아 후기가 궁금하다면 ➡️ https://eighter-tour.tistory.com/56

 

[후쿠오카] 야키니쿠 '원갈비 프리미엄 텐진 점'

야키니쿠 마니아들이 후쿠오카에 왔다고 야키니쿠를 거를 수 없어서(..)여러 방면으로 찾아보다가 퀄리티가 좋다는 평을 보고 온 원갈비.  꽤 큰 매장이고, 텐진 시내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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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편의점이 브랜드별로 있다보니. 오히려 욕심히 덜 해진듯(?)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과자와 캔맥주 한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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