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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시간이어서
간단히 배 채울 겸, 리무진 버스 시간 기다릴 겸
공항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을 살폈다.
어차피 마지막 날 또 구경하게 될텐데
아침에 헤매지 않기 위한 사전 답사 개념도 있었음(?)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저 멀리에 '나폴리탄' 이라는 글자를 보고
앗! 추억의 나폴리탄! 하며 들어갔는데
정작 나폴리탄은 없었음(???)
둘 다 뭔가 홀린듯 헛 글자를 본 사람들이 됨<
간단히 아이스 홍차를 주문했는데
뭔가 은은한 맛이 실론티 같기도 하고?<
적당히 맛있었다.
나는 새우 오븐 파스타, 메이트는 명란 파스타.
메이트는 빵도 하나 같이 했는데.
가격은 착하지 않았지만, 간단히 배 채우긴 좋았다.
공항에 있는 식당이다보니 캐리어 두기 편했고
QR 주문인데 어렵진 않았다.
방문일 : 20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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