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도쿄] 10/24 화

10/24 화 신주쿠 워싱턴 호텔 - 아침 : 키네야 무기마루 - 나리타 공항 - 인천 공항

 

 

이동 : 신주쿠 워싱턴 호텔

 - 신주쿠 워싱턴 호텔 바로 앞에서 공항 버스를 탈 수 있어서 이른 아침 이동이 수월했다. 전날 미리 리무진 표를 구매할 수 있으며, 시간표도 받을 수 있음. 대체로 다들 비슷한 시간에 비행기를 타다 보니 미리부터 사람들이 꽤 줄을 서 있다. 우리는 에어서울을 탔고. 티켓 뒷면이 귀여워서 찍음.

 

 

아침 : 나리타 공항 '키네야 무기마루'

 - 아침은 간단하게 공항에서 먹기로 이미 생각하고 와서 둘러보는데. 이른 시간이라 연 곳이 많지는 않았다. 그 중에서도 가볍게 먹기 좋을 것 같아 우동집으로 선택. 우동 받고, 토핑 선택해서 결제하는 시스템. 나는 온천 달걀과 튀김 몇개를 더해 든든하게 먹었다. 면이 꽤 두꺼운 편. 이른 시간, 취향따라 먹기 좋은 곳.

 

 

 - 무사히 인천 도착. 메이트와 여러번의 여행을 다녔지만, 여전히 새롭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