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먹방

[도쿄] 히가시 이케부쿠로 '토리키 조쿠'

hare* 2024. 11. 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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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느 지역을 가든

메이트와 내가 하루를 마무리 할때 자주 들르는 곳. '토리키 조쿠'

정확히는 닭꼬치 집인데<?

우리는 닭꼬치보다 다른 걸 먹으러 가는 편이다.

 

 

일단 맥주는 메가 맥주와 일반 맥주 하나씩.

메가는 내 전용. 일반은 메이트.

우리 둘다 술을 많이 마신다기보다

그냥 적당히 마셨을 때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딱 이거 한 잔 정도 마시거나, 괜찮은 날엔 여기에 딱 한 잔 더 마시는 정도.

 

 

일단 솥밥은 무조건 시킵니다.

주문하면, 솥 채로 가져와서 약 15분 정도 뒤에 먹으라고 하는데.

조금 기다리면 김이 나기 시작해서 위장이 설레기 시작함.

 

 

보통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양배추만 시키는데.

이 날은 기분이다 싶어서 연골도 시켜봄.

진짜 맥주 한 잔이 쭉쭉 들어가는 맛이라서

맥주 드실 분들에겐 완전 추천.

 

 

확신의 카망베르 치즈 고로케와 닭껍질 주문은 고정.

나머지는 그때그때 기분마다 시킨다.

 

토리키조쿠 처음 가시는 분이 있다면

✔️ 카망베르 치즈 고로케 ✔️ 닭껍질 ✔️ 닭연골 ✔️ 양배추

이건 고정으로 시키시고, 나머지는 취향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방문일 : 202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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