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치보 (千房)
오코노미야끼와 야키소바 만끽!
치보 (千房)
오사카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메뉴 중 손에 꼽히는 것이
[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 ] 일텐데요.
오코노미야끼와 야키소바를 처음 먹어본다면.
대중적으로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집이 좋겠죠?
'치보'는 한국 연예인들의 맛집으로 유명해졌는데요.
맛 자체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에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치보오코노미야끼와
야키소바, 그리고 나마비루와 하이볼을 하나씩 시켰습니다.
역시 맛있는 것엔 알콜이 필수<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며
옛날 필터 느낌이 물씬 나는 카메라로도 한 컷<
앱으로 있어서 찍어본건데,
진짜 과거에 내가 찍은 것 같고 좋더라고요(??)
드디어 등장한 야키소바!
양배추가 아삭아삭 씹혀서 알차게 흡입했습니다<
무엇보다 양념이 과하게 짜지 않아서
맛나게 먹었어요
오늘의 메인메뉴, 오코노미야끼 등장!
이곳 오코노미야키는 거의 다 완성된 상태로 나와서
소스만 즉석에서 뿌려주는데.
이걸 보고 있으면 엄청 신이 나서<
동영상을 찍고 싶었는데, 그냥 멍하니 보느라 잊었어요...(..)
다음번에 찍을 수 있으면 찍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치보 오코노미야끼는
크기나 맛이 과하게 부담되지 않아서
저녁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이에요 :)
참고로
타코야끼는 제가 팬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이 집이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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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있어서 마지막에 슬쩍 추천해봅니다(..)
치보 센니치마에점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11시 30분
오사카에는 센니치마에점과 도톤보리점 두군데가 있는데
센니치마에점이 도톤보리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사람이 조금 덜 붐빕니다!
어느쪽이든 맛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
편하신 위치를 찾아보시고 이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