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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샬롱 드 테 알시온 (サロン・ド・テ アルション / salon de the Alcyon) 밀크티와 치즈케이크가 함께하는 프랑스 카페샬롱 드 테 알시온 (サロン・ド・テ アルション / salon de the Alcyon) ↑↑↑↑↑↑↑ (알시온을 비롯한 난바 스바산뽀 내용은, 위의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지난번에 놓쳤던 알시온 후기입니다!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시간대를 잘 맞췄는지큰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막힘없이 2층으로 안내를 받아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한, 2층 입성 성공! 2층은 생각보다 넓었어요!들어서자마자 수 많은 자리 중스바루가 앉았던 자리를 스캔해본 결과 더보기
[오사카] 히카리야 (ひかりや) 스바루의 추억의 식당히카리야 (ひかりや) 지난번의 실패를 딛고!드디어 성공한 히카리야 후기입니다. ↑↑↑↑↑↑↑ (카스미집과 관련한 스바산뽀 정보는, 위의 사진을 누르면 이동합니다!) 스바루가 사랑한 카스미 집 바로 근처에 위치한 히카리야.촬영 당시 스탭들은 물론, 스바루도 이곳에서 식사를 자주 했다고 하죠. 지난번엔 영업시간을 잘못 알아 실패했기에(T_T)이번에는 영업시간을 제대로 확인해서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먹는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2018년 12월) (2018년 3월) 지난번과 달리 영롱하게 셔터를 올린 히카리야! 더보기
[삿포로] 삿포로돔(札幌ドーム) [ 2016 칸쟈니∞의 힘이 나는 LIVE!! 5대돔 오프닝 영상 中 ] 대부분 쇼니치를 책임지는 돔으로 유명한 삿포로 돔.멀기도 하지만, 그만큼 레어한 상황도 많이 벌어지는 곳으로 유명한 돔입니다. 참고로 저 두 사진을 같은 날에 찍었다는 것은 안 비밀(..) 더보기
[오사카] 시아와세노 팬케이크 (幸せのパンケーキ) 신사이바시점 행복을 부르는 팬케이크시아와세노(행복의) 팬케이크 (幸せのパンケーキ) 일본에 갔다면,예쁘거나 특이한 디저트를 찾아다니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시아와세노 팬케이크는'수플레 팬케이크'가 유명해지게 된 시점부터 유명해진 곳 중 하나인데요.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줄을 많이 서는 곳으로 유명합니다.고로, 가기 전 예약 필수!예약은 인터넷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일본어를 못하셔도 쉽게 하실 수 있어요. https://magia.tokyo/ 위의 사이트에 접속하시고, RESERVATION을 클릭! 로그인 창이 나오면 긴장하지 마시고 영어로 언어를 바꾸면회원가입도 간편하게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영어로 바꿔야 일본어 이름을 넣으라는 창이 나오지 않아요! 회원가입을 마치고 나면 매장과 시간대, 인원을 선택하는 창.. 더보기
[오사카] 치보 (千房) 오코노미야끼와 야키소바 만끽! 치보 (千房) 오사카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메뉴 중 손에 꼽히는 것이[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야키소바 ] 일텐데요. 오코노미야끼와 야키소바를 처음 먹어본다면.대중적으로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집이 좋겠죠? '치보'는 한국 연예인들의 맛집으로 유명해졌는데요.맛 자체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에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치보오코노미야끼와야키소바, 그리고 나마비루와 하이볼을 하나씩 시켰습니다. 역시 맛있는 것엔 알콜이 필수 더보기
[오사카] 교자노오쇼 (餃子の王将) 일본 교자의 왕도교자노오쇼 (餃子の王将) 일본에서 교자를 먹고자 한다면, '교자노오쇼'를 빼 놓을 수 없는대요.직역하자면 '교자의 왕장' 의 느낌이랄까요.간판에서 느껴지듯, 오쇼의 교자는 발군입니다. 일본식 중화요리를 파는 곳으로 이해하시면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오쇼는 오사카에 정말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어서어디를 가더라도 눈에 한 번은 띄게 되니부담없이 즐기기에도 좋은 식당입니다. 저는 새로운 메뉴를 좋아하니까 에비교자(새우교자)를 시켰던 적이 있는데.진짜 너무 맛있습니다...T_T(그래서 일반 교자보다 위에 실어봅니다 더보기
[오사카] 551호라이 (HORAI) 일본 현지인들도 오사카에 온다면 꼭 사가지고 간다는 그 맛집! 551 호라이 (HORAI)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며 호라이 만두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딱히 큰 흥미를 가지지 못하다가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고고이치(551) 호라이. 우선은 앉자마자 나마비루를 시켜줍니다.기본적으로 맥주를 음료처럼 먹는 나는 큰 거, 같이간 롱스님은 작은 거< 아사히 생맥을 크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이미 두근두근. 그 유명하다는 부타망(고기 만두)과 슈마이,그리고 차항(볶음밥)과 교자(군만두)를 시켰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차항은 오쇼가 좀 더 맛있고,교자는 호라이도 오쇼 만만치 않게 맛있습니다 더보기
[오사카] 쿠로몬 시장 (黒門市場)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들러보면 좋은 곳'오사카의 부엌'쿠로몬 시장 (くろもんいちば / 黒門市場 / KUROMON MARKET) 아침 식사는 무조건! 쿠로몬 시장에서 파는싱싱한 초밥을 먹겠다는 뚜렷한 목적으로 인해. 아침부터 눈 번쩍! 아침 9시 오픈 시간에 맞춰 부랴부랴 시장으로 이동했는데요. 다행히 숙소가쿠모몬 시장 코 앞이라 (미소노호텔) 이른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D 막 오픈한 시간에 도착해 아직은 한산한 쿠로몬 시장입니다. [ 쿠로몬 시장 ] 은메이지 시절부터 약 170여년간 자리를 지켜온 전통 있는 시장인데요.메이지 시절에는 근처의 '엔메이지'라는 큰 절이 있어그 이름을 따 '엔메이지 시장'으로 불렸지만.그 절에 검은 문이 생긴 이후, 쿠로 몬(검은 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 더보기